국회도 나선다…올림픽 국가정원 지정 ‘파란불’(강원일보)2022.08.30 0
 작성자: 정암사  2022-09-01 10:48
조회 : 1,177  

국회도 나선다…올림픽 국가정원 지정 ‘파란불’ 

서울=이하늘기자 2sky@kwnews.co.kr


29일 서울서 열린 올림픽 국가정원 토론회에서
이철규·소병훈 의원 "국회 차원 적극 지원"약속
김병준 전 지역균형발전특위원장도 힘 보태

◇올림픽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올림픽 국가정원 토론회'가 29일 오후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속보=정선군과 강원도 대표 기관·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올림픽 국가정원 지정'에 대해 국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올림픽 국가정원 강원도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29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올림픽 국가정원 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은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국회의원을 비롯해 소병훈 농해수위 위원장이 참석해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에 힘을 실었다.

◇올림픽국가정원 강원도민 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올림픽 국가정원 토론회'가 29일 오후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국회 차원 지원” 약속=이날 자리는 도내 대표 기관·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올림픽 국가정원 지정'의 당위성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국가지역균형발전' 차원으로 접근하며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정선군의 가리왕산은 2018 동계올림픽의 기념비적 장소다. 올림픽 국가정원을 조성한다면 올림픽 유산 사후 활용 및 생태자원 보존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기재부와 산림청을 끈질기게 설득해 중부권 최초의 국가정원을 강원도에 유치해 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소병훈 농해수위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남은 시설들을 잘 활용해야 한다. 그 중 하나의 방법이 '올림픽 국가정원' 지정이 될 수 있다"며 "단순한 국가정원이 아니라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도 강원도의 소외된 부분들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국회 농해수위는 국가정원 조성을 담당하는 주무부처인 산림청을 관할하는 위원회로서 소병훈 위원장이 직접 지원을 약속해 사업 추진 동력 확보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병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은 29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강원도민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올림픽 국가정원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펼쳤다.

■김병준 ‘지역균형 발전 차원 타당성’ 강조=김병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도 ‘기회발전특구 국가 비전과 지역 특성 극대화’를 주제로 초청강연을 펼쳐 사업 타당성을 강조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는 지역균형발전시대를 여는 정부라고 할 수 있다. 중앙정부 중심의 발전 전략 제시가 아닌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미래를 설계하면 이를 뒷받침을 해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기회발전특구 개념 및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등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아리랑의 고장인 정선은 값으로 따질 수 없을 만큼의 자산가치를 갖고 있다. 아름다운 산과 올림픽이 열린 역사도 있다"며 "지금이 기회다. 현재 정선이 갖고 있는 경쟁력을 찾아서 자산으로 키워나가야 한다"고 힘을 불어넣었다.

◇김병준 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은 29일 서울 글래드호텔에서 강원도민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올림픽 국가정원 토론회'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펼쳤다.

■주민들 “지속가능도시 추진”=최승준 정선군수도 "올림픽 문화유산인 가리왕산에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것은 차별화된 지역균형발전의 성공적 모범사례로 큰 의의가 있다"며 "국가정원으로 시작해 기회발전특구로 마무리해서 소멸되는 도시를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영기 정선군의장과 월정사 퇴우 정념 주지스님, 정암사 천웅 주지스님, 전영록 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원도지부장을 비롯한 정선지역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추진 전략에 머리를 맞댔다. 2부에서는 신범순 지식문화재단 이사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 기사원문 출처 : www.kwnews.co.kr/page/view/2022082917043355409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