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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암사, 늦가을 산사서 인문학·국악 어우러진 ‘삼소사계’ 개최(BBS)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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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암사 작성일26-09-29 09:04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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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암사, 늦가을 산사서 인문학·국악 어우러진 ‘삼소사계’ 개최

  • 최승한 기자
  • 승인 
정선 정암사, 늦가을 산사서 인문학·국악 어우러진 ‘삼소사계’ 개최 / 사진=정암사
정선 정암사, 늦가을 산사서 인문학·국악 어우러진 ‘삼소사계’ 개최 / 사진=정암사

천년고찰 정선 정암사가 늦가을 함백산을 배경으로 인문학과 전통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합니다.

태백산적멸보궁 정암사는 오는 10월 10일 오후 1시 정암사 경내에서 ‘2026 정선 정암사 인문학콘서트 삼소사계-가을’을 개최합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삼소사계’는 국보 수마노탑을 비롯한 정암사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현대인의 삶과 연결하는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가을 콘서트는 ‘인식’을 주제로 ‘심리학과 기억, 우리가 보는 세상은 진실한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인간의 기억과 시선, 편향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집니다.

1부에서는 문화심리학자 한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인간의 기억이 왜곡되고 재구성되는 과정과 우리가 바라보는 세상이 얼마나 객관적일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풀어낼 예정입니다.

피아니스트이자 음악학자인 조은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전체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 강연자와 관객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을 이어갑니다.

2부에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지도단원인 피리 연주자 박치완이 가야금·장구 연주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늦가을 산사의 정취를 담은 국악 공연을 선보입니다.

정암사 관계자는 “함백산의 자연 속에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일상의 분주함을 내려놓는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함백산야단법석이 주최하고 태백산적멸보궁 정암사가 주관하며, 정선군과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후원합니다.

콘서트는 정암사를 찾는 시민과 탐방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사원문출처 : 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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