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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명소 1. 용연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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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산47-69
• 문의처
  태백시청 용연동굴담당 / 033.550.2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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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화전동의 가는골과 용소 사이의 산등에 있으며 처음 입구는 비스듬히 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약 3억년 전부터 생성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진 석회동굴로 동굴 속에는 각종 석순과 종유석이 즐비하고 특히 동굴 깊은 곳에는 임진왜란 때 동굴 속에서 피난을 하던 사람이 암벽에 붓글씨로 피난하게 된 내력을 적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지난 단기 4299년(서기 1966년) 4월 7일 한일(韓日)합동 동굴조사 때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초동굴성갑층, 긴다리 장님좀딱정벌레,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용연옛새우, 장님굴가시톡톡이 등 6종의 신종 생물이 발견되어 학계를 놀라게 한 동굴입니다. 용연동에 있다고 용연굴이라 하며 지방 사람들은 그냥 용소굴 혹은 용수굴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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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명소 2. 추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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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강원도 태백시 화전2동 산123번지
• 문의처
  추전역 / 033.553.8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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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높은 열차역으로 해발 855m의 고지대에 위치한 이역은 정암굴이라는 국내에서 두 번째 긴 굴을 가지고 있는 역입니다.《싸리밭골》에 세운 역이라서 추전역(杻田驛)이며 단기 4299년(1973년)에 세워진 역으로 5.16군사혁명 후에 국토건설단원들이 동원되어 건설하였습니다.《싸리밭골》 : 중촌에서 왼쪽으로 갈라져 들어간 골짜기이며 안쪽에 화전(火田)을 많이 하여서 묵밭이 많고 그 묵밭에 싸리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어서 싸리밭골이라 합니다. 옛날 이 골짜기 안쪽에 큰 싸리나무가 있었는데 홍수에 떠내려 가서 동점 구문소의 석벽을 강타하여 구문소의 구멍을 뚫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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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팔뚝만한 싸리나무가 많이 자라고 있고 추전역(杻田驛)이 생기면서 화전 북쪽 마을 일대가 속칭 추전으로 변해 버렸는데 사실 추전(싸리밭)은 화전(禾田洞)의 9개 자연부락 가운데 하나일 뿐이고, 과거에 추전으로 불리던 싸리밭골 안쪽의 자연부락은 화전민(火田民)들이 살던 작은 마을로 지금은 사라 지고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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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역 주변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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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소	추전역 기준 거리
용연동굴	2km(한국에서 최고지대 동굴:화전동 소재)
황지연못	7km(낙동강 발원지 : 황지동 소재)
미인폭포	14.2km (원덕방면)
구문소	21.2km(봉화방면)
검룡소	21km(한강 발원지 : 임계,강릉방면)
삼수령	12km(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분기점 : 임계,강릉방면)
태백산	16km(석탄박물관, 천제단, 눈썰매장, 단군성전등 : 영월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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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명소 3. 구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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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강원도 태백시 동점동 산6-3
• 문의처
  구문소동 주민센터 / 033.550.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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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동점동에 이르러 큰 산을 뚫고 지나가며 큰 석문을 만들고 깊은 소를 이루었는데 구문소라 합니다. 구문소(求門沼)는 구무소의 한자 표기로 구무는 구멍•굴의 고어입니다. 또 다른 말로 산을 뚫고 흐른다 하여 뚜루내라고도 합니다. 주위가 모두 석회암반으로 되었으며 높이 20~30여m, 넓이 30m정도로 동양최대 규모라고 자랑하는 환선굴 입구보다 몇 배나 크며 이 특이한 도강산맥(渡江山脈)은 지금으로부터 약 1억5천만년에서 3억년전 사이에 형성되어 우리나라에서는 그 유형을 찾기 힘든 기이한 곳입니다. 낙락장송, 기암절벽이 어울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고 있고 마당소, 자개문, 용소, 삼형제 폭포, 여울목, 통소, 닭벼슬바위, 용천 등으로 불리 우는 구문팔경 등이 있으며 특히 구문소일대의 천변 4km구간은 우리나라 하부고생대의 표준 층서를 보여주는 지질시대별 암상을 비교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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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명소 4. 황지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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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강원도 태백시 황지동 270-20 (태백역 앞)
• 문의처
  태백시 관광안내소 / 033.550.2828 / 033.552.8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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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합니다.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은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며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5,000 톤의 물이 용출하고 있습니다. 전설에 황부자 집터가 연못이 되었다하여 황지(黃池)라고 부르는데 훨씬 이전에는 하늘 못이란 뜻으로 천황(天潢)이라고도 하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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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명소 5. 오투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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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원 가족형 종합 휴양리조트입니다.
현재 스키장과 골프장 그리고 특 1급 호텔 및 콘도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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