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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로 보는 국보 ‘수마노탑’의 품격(강원도민일보)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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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암사 작성일21-10-14 09:45 조회17,5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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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로 보는 국보 ‘수마노탑’의 품격

정암사 주최 국보 승격 1주년 전시
작가 13명 38점·내년 달력도 제작

▲ 천웅 정암사 주지스님,김병렬 정선부군수 가 회화전에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 천웅 정암사 주지스님,김병렬 정선부군수 가 회화전에서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 1주년을 기념하는 회화 전시회가 오는 17일까지 정선 아리샘터 갤러리에서 열린다.‘時空(시공)의 因緣(인연)을 보다’를 주제로 지난 8일 개막한 전시는 보물 제410호에서 국보 제332호로 승격된 정암사 수마노탑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자연 속 정암사와 수마노탑을 바라보며 느낀 작가들의 시선을 각자의 상상력으로 풀어낸 창작 세계로 초대한다.

정암사 주최,갤러리 뫼비우스 주관의 이번 전시에는 김춘수 서울대 교수와 김섭(울산대),박성환(동덕여대)·윤종구(〃),임상빈(성신여대),장문걸(서울여대),장이규(계명대),조환(성균관대) 교수,박훙순·이인 정선 삼탄아트마인 레지던스 작가,오원배 동국대 명예교수,이종구 전 중앙대 교수, 정선의 최승선 작가 등 13명이 함께 했다.전시작품은 총 39점이다.

정암사는 이번 전시 작품으로 2022년 달력을 제작, 정암사와 수마노탑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천웅 정암사 주지스님은 “작가 13명의 손길을 통해 청정 정선의 자연환경과 정암사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미술전시 뿐만 아니라 공연예술을 접목한 콘텐츠로 수마노탑 국보 승격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기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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