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박경식 단국대 교수 ‘명예군민’ 선정(이뉴스투데이)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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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암사 작성일21-05-22 14:27 조회28,108회 댓글0건본문
정선군, 박경식 단국대 교수 ‘명예군민’ 선정
- 우정연 기자
- 승인 2021.05.20 14:42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연 기자] 강원 정선군은 박경식(64)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명예군민’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교수는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승격 과정에 있어 역사학 및 문화재 전문가로 연구에 매진했다.
또 문화재청 건축분과위원회 현지실사위원으로 참여해 수마노탑에 대한 학술적 의미와 성과를 축적, 군의 염원이던 수마노탑 국보 제332호 지정에 이바지했다.
정선군 명예군민은 군정에 공로가 있는 외국인, 해외동포, 타 지역 거주 중인 내국인으로 정선군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자, 군민을 대상으로 각종 선행‧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는 자 등을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총 34명의 명예군민을 선정해 정선군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자문을 구하고 있다.
전증표 총무행정관은 “명예군민에 대한 예우로 정선군민과 같은 권리를 부여하는 한편 군정 발전을 위한 자문 및 군정 홍보 활동 등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기사원문보기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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