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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수마노탑 품은 정암사 "사적 지정 필요"(LG헬로비전)2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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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암사 작성일26-10-16 10:54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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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수마노탑 품은 정암사 "사적 지정 필요"

  • 이다혜 기자

국보 품은 정암사 "사적으로"
천년고찰 정암사…5대 적멸보궁
수마노탑 국보 지정…사찰 사적은 미지정
광부 위로한 정암사…가치 재조명 포럼
협곡 정암사 독특한 건축사적 가치
창건부터 변천까지 정암사 역사 탐색
발굴조사로 확인된 통일신라~조선후기 유적
사적 지정 보존관리 체계 구축 강조

 

[앵커]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인 정선 정암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가 사적 지정을 모색하는 학술포럼이 열렸습니다. 국보 수마노탑 등 개별 유산을 넘어 사찰 전체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다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보 수마노탑 등 개별 유산을 넘어 사찰 전체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국보 수마노탑 등 개별 유산을 넘어 사찰 전체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함백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 정암사입니다. 신라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며, 석가모니 진신사리를 모신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가운데 하나입니다.

사찰 뒤편 수마노탑은 지난 2020년 국보로 지정됐고, 적멸보궁은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열목어 서식지는 천연기념물로 각각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사찰 뒤편 수마노탑은 지난 2020년 국보로 지정됐고, 적멸보궁은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열목어 서식지는 천연기념물로 각각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사찰 뒤편 수마노탑은 지난 2020년 국보로 지정됐고, 적멸보궁은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 열목어 서식지는 천연기념물로 각각 지정돼 보호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암사 사역 전체는 아직 국가 사적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천웅스님 정암사 주지]

" 지역 일대에 발굴지가 굉장히 고려시대 이후 이전 삼국시대까지 올라가는 그런 발굴지가 다 발굴이 되어 있거든요. 여기에 이제 자장율사 화장터 또 자장율사의 어떤 유골을 모신 석혈까지 지금 지표조사를 다 끝내고 이 권역 전체를 사적으로 만드는 거 진작되어야 되는데 좀 늦은 감이 있다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

정암사는 탄광촌 주민들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광산 사고로 희생된 수많은 광부들의 넋을 기려온 정신적 안식처입니다. 이 같은 정암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포럼이 마련됐습니다.

정암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포럼이 마련됐습니다.
정암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포럼이 마련됐습니다.

학술포럼에서는 사찰의 창건과 변천, 사리 신앙의 역사와 공간적 특성 등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2021년까지 5차례에 걸친 일대 발굴조사를 통해 고려시대 건물지와 축대 석축, 온돌시설 등이 확인됐는데,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후기까지 오랜 기간 축적돼 온 공간 변화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협곡 깊이 자리한 정암사의 특성에 따른 사찰의 공간 구성과 난방시설 등 건축사적 가치도 살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박동호 강원역사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정암사는 자장율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 사찰입니다. 제가 조사를 한 바로 의하면 자장율사와 관계된 불교의 교리가 담긴 명문이 확인되었고요. 그 다음에 건물지들이 하나하나 가치가 높습니다.  이를테면, 정암사만의 특유한 온돌시설을 갖춘 건물들이 확인되고 있거든요. 이거는 전국에서 유례없는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전문가들은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적 근거 마련과 종합적인 보존관리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천년의 불교문화와 지역의 역사를 품은 정암사가 개별 문화유산을 넘어 사찰 전체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천년의 불교문화와 지역의 역사를 품은 정암사가 개별 문화유산을 넘어 사찰 전체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천년의 불교문화와 지역의 역사를 품은 정암사가 개별 문화유산을 넘어 사찰 전체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헬로tv뉴스 이다혜입니다. 

* 기사원문출처 : news.lghellovisio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8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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