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화합의 노래' 정선아리랑제 개막(연합뉴스)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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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암사 작성일19-10-07 12:54 조회24,449회 댓글0건본문
'평화와 화합의 노래' 정선아리랑제 개막
정선아리랑제 방문 환영(정선=연합뉴스) 4일 최승준 정선군수가 제44회 정선아리랑제 초청인사 환영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열린 초청인사 환영행사에는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 출향군민회,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9.10.4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byh@yna.co.kr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열린 초청인사 환영행사에는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 출향군민회,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2019.10.4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byh@yna.co.kr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제44회 정선아리랑제가 4일 강원 정선군 남면 거칠현사당에서 칠현제례 봉행으로 막을 올렸다.
거칠현사당은 조선 건국에 반대한 7명 고려 유신의 충절을 기리고자 세운 사당이다.
올해 정선아리랑제는 '하나 된 아리랑, 평화를 노래하다'를 주제로 정선아라리 공원 일대에서 7일까지 4일간 11개 부문·40개 행사·61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날 초청인사 환영행사에서 "아리랑의 세계화, 정암사 수마노탑의 국보 승격 등을 통해 정선이 전 세계인의 평화와 화합의 노래인 아리랑을 대표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에서 열린 초청인사 환영행사에는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 출향군민회,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선읍내에서 열린 정선군민 평화 기원 길놀이 '아라리 길놀이'를 관람했다.
정선아리랑제 칠현제례(정선=연합뉴스) 4일 강원 정선군 남면 거칠현사당에서 제44회 정선아리랑제 행사로 칠현제례가 봉행 되고 있다.
거칠현사당은 조선 건국에 반대한 7명의 고려 유신의 충절을 기리고자 세운 사당이다. 2019.10.4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byh@yna.co.kr
거칠현사당은 조선 건국에 반대한 7명의 고려 유신의 충절을 기리고자 세운 사당이다. 2019.10.4 [정선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byh@yna.co.kr
정선아리랑제는 둘째 날 2019 평화 기원 아라리 장승제, 전국 아리랑 학생 경창대회, 주모 전산옥 선발대회, 뗏목 시연 등으로 이어진다.
셋째 날은 전통혼례, 정선아리랑 포럼, 창작 춤 경연대회에 이어 대한민국 평화 아리랑 대합창이 특설무대에 오른다.
마지막 날은 전국 한시 백일장, 고무줄 짱 언니 선발대회,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 역대 대상 수상자 특별공연 등이 열린다.
* 기사원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191004114300062?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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