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 기원 정선군민 한 자리에 모인다(뉴스1)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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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암사 작성일19-06-20 20:38 조회22,925회 댓글0건본문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승격 기원 정선군민 한 자리에 모인다
20일 제37회 정선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 개최
(정선=뉴스1) 박하림 기자 | 2019-06-19 13: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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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숙 문화재청장(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1일 국보승격을 앞두고 있는 강원 정선군 정암사 수마노탑을 찾아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세 번째부터 최승준 정선군수, 정 청장, 천웅스님, 염동열 의원. 2019.5.21/뉴스1 © News1 박하림 기자 |
정암사는 자장율사가 열반한 사찰로 유명하다.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의 신앙적 가치와 함께 역사적·문화적으로 가치를 지닌 보물 제410호 수마노탑이 정암사에 있다.
군은 2011년부터 수마노탑 국보승격을 추진했으나 두 차례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지난 5월 21일에는 정재숙 문화재청장이 현장답사를, 17일에는 문화재위원들이 현지실사를 했다.
20일에는 수마노탑 국보승격을 염원하는 정선군민 수만 명이 정선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37회 정선군민의 날 기념 군민체육대회에 참여한다.
국보승격을 향한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소망을 담은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군민 모두의 하나 된 열정으로 소통과 화합하며 군정 발전은 물론 정암사 수마노탑이 국보로 승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기사원문보기 http://news1.kr/articles/?364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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