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정암사 문수전에서 진행된 제 3회 인문학 강연은 ‘삶과 예술’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정암사 주지 천웅스님은 “사찰에서 접하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문학, 예술, 철학 등 모든 분야에 영양분을 더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매달 둘째 주 토요일에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정암사는 다음달 4회 강연으로 월정사 주지 정념스님을 초청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인문학 강연을 펼칩니다.
보도=강원지사 최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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