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정암사 회화전 아리샘터서 전시회(강원도민일보)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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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암사 작성일24-09-29 09:42 조회6,460회 댓글0건본문
정선 정암사 회화전 아리샘터서 전시회
- 유주현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승격 기념 회화전이 25일 정선 아리샘터에서 최승준 군수, 전영기 군의장, 천웅 정암사 주지스님,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신을 섬으로 하여’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회화전은 정암사의 문화 유산과 불교의 가르침, 국민고향정선의 자연 환경과 문화를 예술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권오상, 권도연, 김재홍, 서고운, 전제훈, 주영신, 정보영, 이명호, 이진주, 이정배, 이승연, 하태임 등 한국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12명 작가의 작품 18점이 전시된다. 군은 이번 전시회가 오는 10월 2일부터 열리는 제49회 정선아리랑제와 맞물려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천웅 주지스님은 “현대미술의 기라성 같은 12명의 작가들이 불교의 사상과 문화 뿐만 아니라 폐광지의 모습 등 각자의 방식으로 작품을 창작한 만큼 이번 전시회는 종교를 뛰어 넘어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포용하는 불교의 관대함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원문 출처 : 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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