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사 풍경 흔들고 간 바람, 화폭으로 불어오네(강원도민일보)2022.08.24 0
 작성자: 정암사  2022-08-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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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사 풍경 흔들고 간 바람, 화폭으로 불어오네

  •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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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노탑 국보 승격 2주년 기념전
서울 이어 정선 삼탄아트마인 개최 사찰 주변 영감 얻은 신작들 출품

신라 자장율사가 세운 국보 수마노탑과 정암사, 태백산 자락에 새겨진 기억들이 감각적 회화로 재탄생했다.

정선 정암사 수마노탑 국보 승격 2주년을 기념하는 ‘정선 정암사, 자연과 사람의 기억’ 회화전이 정선 삼탄아트마인 3층 CAM 현대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정암사(주지 천웅스님) 주최, 함백산야단법석축제위원회와 삼탄아트마인 주관으로 열리는 전시다.

정선과 정암사 풍경을 아크릴 및 유화, 콜라주, 판화, 동양화 등 다양한 재료와 방식으로 재구성한 작품 43점을 감상할 수 있다.

시각예술 작가 13명(신상원·안온·양도혁·이다겸·이윤정·임서현·임예진·정지윤·채다영·최지현·허승희·홍순용·홍태호)이 정암사와 주변 지역을 직접 둘러본 후 작업, 작가당 1∼3점씩 출품한 신작들도 포함됐다.

정암사 회화전은 수마노탑의 국보 승격 원년인 2020년 오산 홍성모 담채화전을 시작으로 3회째 열리고 있다.

정선과 정암사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고유 문화,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형상화하는 주제 아래 기획된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 범위도 확장하고 있다. 이미지 콘텐츠를 생산·확산하는 선순환 기능을 통해 정선지역 이미지 홍보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이다. 정선군 후원으로 창작지원금도 지난해 대비 대폭 상향, 젊은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했다.

회화전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순회전시 형태로 열린다, 내달 12일 삼탄아트마인 전시가 끝나면 정선아리랑제 축제기간(9월 14~25일) 아라리촌 아리샘터, 정암사 개산문화제 기간(9월 27일~10월 10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이어진다. 앞서 지난 8~15일 서울 도화아트에서 첫 전시를 진행, 수도권 관객들에게도 정암사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렸다. 삼탄아트마인 전시 오프닝 행사는 25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유주현

* 기사원문 출처 : 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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